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페르트 밸런타인 (문단 편집) ==== Xrd -REVELATOR- ==== [[파일:t8SiBUa.png|width=400]] 의상의 문구는 다음과 같다. * NO ONE CARES(아무도 관심주지 않아) / NOTHING MATTERS(아무 상관없어) / NEVER AGAIN(절대 다시는) * NOWHERE TO GO(갈 곳이 없어) / I DON`T KNOW WHY(나도 모르겠어) / IT CAN`T BE DONE(이루어질 수 없어) 스토리상 무자비한 계시의 재조정 내지는 세뇌를 당한듯 전체적인 컬러링이 무채색화되었다. 그런데다가 들고 있는 총기는 예전 색 그대로라 갭이 장난 아니다. 거기에 눈도 [[죽은 눈]] 같아졌다. 흑색과 백색 위주여서 그런지 [[고스로리]] 느낌. 팬티 스타킹을 신은건지 다리 부분도 새까매져서 이그저드 사인과는 달리 판치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드레스가 렌탈이라는 대사도 있고 복장이 램리설과 묘하게 닮은 것을 봤을 때 오히려 이 복장이 본 복장에 가까울지도 모른다.[* 콘솔에서는 사인 시절 복장도 특정 조건을 통해 해금해서 사용할 수 있다.] PV에서 그 남자가 레이븐에게 하는 말로 봐서는 '''무자비한 계시는 저스티스와 엘페르트를 융합시키려는 모양이다.''' 본인의 아케이드 스토리 모드가 공개되었는데, 팬들의 예상보다 더욱 더 비극적이고 [[현시창]]적인 상황에 처해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이전부터 의문이었던 '왜 자신이 감정을 갖도록 설계되었는가'와 그럼에도 '진정한 사랑을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 혼란스러워 하며 격리된 차원에 갇혀있는 상태. 엘페르트는 맨 처음 인간세상에 나왔을 때처럼 신랑 탐색을 하는 시뮬레이션을 계속 돌리지만 신랑들은 번번히 도망가고, [[솔 배드가이]]를 만나는 시뮬레이션을 돌리는데 솔이 엄청 밝은 톤으로 '''오, 오늘 날씨 참 좋지 않아?'''라던가 '''너 얼굴 참 아름다운데'''하는 식으로 평소의 솔의 이미지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언행을 보이고[* 솔의 성우인 [[나카타 조지]]의 오두방정 떠는 연기가 압권이다.], 엘페르트는 신랑으로 그를 삼기 위해 결투를 한다. 결국 솔을 이겨버린 엘페르트지만 다른 신랑들과는 다르게 '우리는 최고의 커플이 될거야'라며 솔은 도망가지 않는데, 갑자기 "지금 이 상황도 좋지 않냐"는 의문의 목소리가 들려 확인해 보니 이는 [[베드맨]]의 꿈 속인 것으로 나타난다. 베드맨은 그 나름의 배려로 가혹한 현실보다는 꿈 속이 나을 것이라고 생각해 엘페르트를 계속 가두어 둔 것이지만 엘페르트는 베드맨이 램리썰의 개를 죽이고 괴롭힌 것을 기억하고 적이라고 인식하여 적대하게 된다. 베드맨을 물리치는 데 성공하지만 베드맨은 현실은 괴로울 것이라 하고, 눈을 뜬 엘페르트는 '''[[저스티스]]의 몸과 융합되어 가는 자신'''의 진정한 현실을 목도하며 아케이드 스토리는 끝. 그야말로 꿈도 희망도 없다. 무자비한 계시의 목적은 엘페르트와 저스티스를 융합시켜서 절대확정세계를 만들어 지금의 인간들을 전부 없앤 다음 엘페르트와 솔을 아담과 이브로 하여 진정한 인류를 만드는 것이다. 다행히도 콘솔 스토리 모드에서 저스티스와 융합되는 미래를 피하고 잭 오가 저스티스 융합에 성공하면서 아리아는 돌아오고 엘펠트는 생존해 언니와 재회한다. REV 2의 애프터 스토리에선 램리썰과 함께 카이& 디지 부부에게 보살핌을 받고 있다. 눈 상태와 머리색이 원래대로 돌아오지 못한 것을 제외하면 깔끔한 복장을 입고 평범한 모습을 하고 있다. 여기서 자신과 램리썰이 솔을 아버지라고 불러야 할지 형부라고 불러야 할지 고민한다.[* 밸런타인 시리즈를 아리아의 딸이라 친다면 솔을 아버지라고 불러야겠지만, 아리아의 자매라고 친다면 형부가 되기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